[친절한 용용씨]안산 대습지공원 산책

점심을 먹고 돌아가는데 너무 배불러서 속이 안좋아서 차좀 세울려고 했는데 마침 공원이더라는, 완전 생각도 못한 곳에 내려서 완전 좋았다는, 10분 남짓 산책. 좀 걷고 소화좀 시키려고 해서 그런지 아쉽지만 덜 추운 날씨에 오면 더 좋을듯.

그냥 찍어도 예술이 되는 곳 분위기 너무 좋아요.

햇살도 좋고, 사람이 없어서 분위기가 더 나는건가?

다리 따라 걷기. 소화 시키기 아 날씨는 좋고 춥지만 뭐랄까 가을 타는 여자 같다는 갈대가 사람맘을 흔들어 놓네요.

바람을 불어도 햇살 덕분에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한테 좋은 체험이 될 수있는 새를 볼수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살얼음이. 잠깐이었지만 분위기 좋은 곳, 안산 대습지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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