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청중 조영지·대성고 김효정 양 최우수상

[중부매일] 윤우현 기자 = 청원 양청중학교 조영지(1년)양과 대성고 김효정(2년)양이 청주법원 견학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청주 복대초등학교 박지현(5년)양과 연제봉(27)씨가 초등부와 일반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청주법원은 1회성 법원 견학·체험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자와 법원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법원견학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있으며, 40여편의 응모작 중 초·중·고·일반부 10편을 선정했다.

법원은 또 이들 수상자들의 작품을 제본해 판사실에 배포할 계획이다.

법원은 이들 수상자들에 대해 오는 30일 청주법원 본관동 9층 하늘마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상 박지현(복대초 5년)양 ▶중등부 최우수상 조영지(양청중 1년)양 ▶우수상 양동우(금천중 1년)군 ▶장려상 유보영(진천여중 3년)양 ▶장려상 조혜린(청주여중 3년)양 ▶고등부 최우수상 김효정(대성고 2년)양 ▶우수상 최유빈(일신여고)양 ▶장려상 장서경(양청고 1년) ▶장려상 김성진(대성고 2년)군 ▶일반부 우수상 연제봉(27·군 복무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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