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세종시 한솔동이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주에 따른 입주민 안내를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생활 편의시설 현황파악에 나선다. 이 조사는 신규 입주점포 현황 정보를 제공해 이주민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첫마을을 비롯해 새로 입주가 시작되는 어진·도담·종촌·아름·고운동 등의 주상복합 내 상가나 신규 분양 상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현장에 나가 ▶상가명 ▶위치 ▶전화번호 ▶업종 ▶영업시간 등을 파악하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정보 취합 후 안내문을 제작해 한솔동 아파트단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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