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담당 채원식 주무관에 행운의 열쇠 증정
1993년 7월 농업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채 주무관은 2010년 3월 북이면 산업담당으로 발령을 받아 농정 및 농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채 주무관은 그동안 읍면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북이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힘써 왔으며, 특히 친환경농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적인 농업 행정을 펼쳤다.
또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직원 화합에도 앞장서 활기찬 면사무소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채 주무관은 "주민들이 직접 뽑아준 모범 공무원 표창이어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군민들과 동료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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