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들간 화합과 협력에 최우선 "
한병수 세종시전문건설협회장(57)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설선진화 방안 적극 대처 등, 지역업체의 공신력과 경쟁력을 키워 세종시 건설산업의 견인차 역활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 회장은 "회원이 주인인 열린 협회를 운영하여 회원이 언제든 애로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협회를 소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특히 "타지에서 철새처럼 와서 공사만 수주하는게 현실이 아닌 회원사가 서로 윈-윈 하는 가운데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진녹화를 운영하고 있는 한 회장은 지역내 봉사단체인 연기로타리클럽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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