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성 道교육의원, 교육감 불출마 선언
하재성의원은 28일 도교육청을 찾아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40여년 동안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자신했으나 충북도교육감이라는 중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기 수십번 고민했다며 교육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의원은 또 "교육감 출마를 포기하면서 보수후보들이 단일화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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