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 의사일정 … 왕성한 활동
도민의 대변자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1천66건의 정책발언, 도정질문 등을 실시했고 79개소의 현장점검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활동 홍보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내포청사로 이전한 뒤 최첨단 방송시스템을 이용해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의회에서 생산되는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의원홈페이지에 수시 업데이트 관리하여 접속건수가 81만4천여건에 달했다.
도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들의 의지도 남달랐다.
서해안 유류피해 배보상 촉구,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특별법 통과촉구 및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방문, 내포지역 균형발전 등 갈등해결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 전문가와 도민으로 구성된 5개 의원 연구모임은 24회에 걸쳐 토론,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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