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경찰관들과 참석자들은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고인이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빈틈없는 임무 수행은 물론 원만한 인관관계로 좋은 평판으로 지내 왔으나 갑작스러운 죽음에 모두가 안타까워 하는 모습.
참석자들은 이번 사고는 교통신호를 무시한 직행버스의 운전자 과실로 발생한 만큼 교통법규 준수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준 계기가 됐다며 교통사고가 없는 옥천 만들기를 다짐.
정병상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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