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게 줄 선물' 男이 女보다 60만원 많아
'애인에게 줄 선물' 男이 女보다 60만원 많아
  • 뉴시스
  • 승인 2014.02.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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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의 가격 최대치는 남성이 여성보다 60만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모두 683명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애인에게 쓸 수 있는 선물 가격의 마지노선'에 대해 남성의 29.7%는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의 32.6%는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이를 평균값으로 환산하면 남성이 약 190만원, 여성이 128만원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62만원 가량 높았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88%는 '연인에게 준 선물을 이별 후 돌려받는 것은 치졸한 짓'이라고 답했다.

남성의 32.7%는 받은 선물에 대한 현명한 처분 방법에 대해 '헤어진 연인에게 선물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의 41%는 '그대로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법률적으로 연인과 주고받았던 선물은 이별 후에도 돌려받을 수 없다"며 "선물 때문에 헤어진 연인 간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주고 받을 당시의 마음을 고려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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