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청정에너지인 수력발전시설 안정화를 위해 이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발전시설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전력 대란에 대비해 발전설비 분해 점검, 전기설비 절연 상태 진단, 계기류 검교정, 출력시험 등을 실시한다.

대청댐은 연간 1억9천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 약 5만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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