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6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이 몰리는 장소에서 지역 주민에게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 매주 2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오후 8시에서 11시까지 경찰관 20여명이 집중 순찰하는 '힐링폴순찰대'를 운영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성청소년과 이정덕 과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