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3천780만원의 예산을 들여 42개 축산농가에 농가당 최고 90만원까지 친환경축산물 인증 수수료와 수질 검사비를 보조한다.
올해 사업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누락된 농가는 청주축협과 협의해 약 3천만원의 예산을 별도 지원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고급육 생산 기반 구축 등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기현 / 청원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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