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재현 민예총 충주지부장이 지난달 28일 민주당 충주지구당을 방문, 시장후보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반려됐다는 보도와 관련, 민주당은 정씨로부터 공천신청서를 접수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본보 3월 29일자 2면>
 민주당 충주지구당 관계자에 따르면 28일 정씨의 기자회견에 앞서 당직자가 정씨에게 전화를 걸어 『시장후보 등록신청 공고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공천신청서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으며 기자회견 후 정씨로부터 공천 신청서를 접수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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