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 5가지, '맑고 투명한 지방행정을 위한 정책' 7가지,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 3가지 등 모두 15개 의제다.
참여연대는 이날 발표한 의제를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제안해 수용하도록 촉구하고, 유권자에게 알리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연대는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로 자리매김하고, 진정 지역발전의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6,4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검증 및 관련 정보공개운동, 유권자SNS단 활동, 투표독려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미정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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