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금연교육과 더불어 석주화백이 경험한 금연사례를 소개하면서 금연서약을 한 학생들에게 직접 그린 금연부채를 나누어 주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흡연피해로 인해 각종 암이 발생하고 한해 1조 7천억여원에 달하는 진료비가 지출된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건보공단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담배소송과 금연운동을 적극 지지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