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1901 도화단 심정중대가 4일 봄가뭄을 겪고 있는 제천시 금성면 활산지구에서 AQ3000-2(시추기)와 탠더트럭, 카고차 등 자체 장비를 투입해 암반관정을 개발하는데 성공.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암반관정에 성공한 활산지구의 수혜면적은 총 4㏊에 개발심도가 1백m, 양수량은 하루 3백톤 정도로, 오는 6일에는 신곡동 무주골로 장비를 옮겨 암반관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오는 20일까지 4개공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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