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공명선거추진위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되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은「선거가 끝나도 당신의 양심은 남습니다」,「깨끗한 한표! 나라사랑의 첫걸음 입니다」라는 문구를 직접 표찰에 적은후 본인이 심은 나무에 꽂아 놓기로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숲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깨끗한 선거가 정착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갖게 됐다』며『깨끗한 선거정착은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때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서병철 / 제천
bcsu@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