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역 맑음…'소조기' 마지막날
진도 해역 맑음…'소조기' 마지막날
  • 뉴시스
  • 승인 2014.04.24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 부근 해역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물의 흐름이 평소보다 약해지는 '소조기'의 마지막 날인 만큼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의 수색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면서 이 같이 예보했다.

오전 5시 현재 진도 해역은 구름이 많이 껴 있지만, 시정거리 11.0km까지 트여있는 상태다.

기온은 15.6도, 수온은 11.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진도 해상의 풍속은 4~7m/s, 파도의 높이는 0.5m로 다소 잔잔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에도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4~8m/s)과 파도(0.5~1.0m)가 오늘보다 강한 상태를 보이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남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에서 오전 5시 현재 '나쁨(140 ㎍/㎥)' 등급을 보이고 있으며, 오전까지 고농도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약간 나쁨(81~120㎍/㎥)', 그 밖의 권역은 '보통(31~80㎍/㎥)' 수준으로 예상됐다.

(뉴스검색제공제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