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청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청 행정과, 상수도사업소, 내수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1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인 내수읍 마산리 류인관(70)씨 고추밭에서 고추모(2천870㎡)를 심었다. 또 축산과, 건축디자인과, 미원면사무소 직원 20여 명도 금관리 권혁중(63)씨 고추밭에서 지지대 정리작업을 도왔다. 한기현 / 청원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