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되며, 한울림 출판사에서 '더 놀고 싶은데' 원화 16컷도 전시한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는 운영 첫 날인 지난 7일 엄마와 아이 등 50여 명이 도서실을 가득 메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는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의 하나로 '주제별로 보는 그림책' 부모교육이,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영유아와 엄마가 함께 듣는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여행'이 2회 운영된다.
동화구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동화구연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정서 함양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기현 / 청원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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