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충북 청원사랑 오창부녀자모임(회장 최예자)은 19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7080낭만콘서트에서 결식아동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는 오창부녀자모임은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저소득층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생필품,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예자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기현/청원 greenc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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