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날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6·4 지방선거 준비와 청원, 청주 통합에 따른 행정시스템 정비 등 통합 준비로 전 직원이 바쁜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두 힘들겠지만 통합에 따른 군민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기간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통합 후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사업이 없는지 세심히 검토해야 한다"며 "담당 업무를 중심으로 작은 사항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한기현 / 청원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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