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사진을 활용한 스마트폰 맞춤 케이스가 출시됐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는 26일 “국내 스타들의 초상권을 사용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맞춤제작, 한정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탤런트, 가수, 스포츠맨 등 유명인들과 초상·저작권을 계약했다.

이 서비스에 참여한 스타들은 가수 ‘미쓰에이’ ‘비스트’ ‘2PM’ ‘2AM’ ‘카라’·임창정·손담비, 탤런트 한효주·주원·강지환·엄태웅·이시영,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넥센 히어로즈·NC다이노스 선수 등 모두 5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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