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용순)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혼자 사는 노인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운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행사는 첫 날인 9일 오창읍·오송읍·북이면을 시작으로 읍·면별로 순회하며 생신상과 선물을 제공하고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오창읍은 오창스포츠센터, 오송읍은 오송농협 식당, 북이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총 400여 명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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