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오창중 3)이 전국 춘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임유진은 16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3회 전국춘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중등부 75㎏급 인상에서 57.5㎏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유진은 용상에서도 72.5㎏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따냈으며 합계 1백 30㎏으로 1위에 올라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제천동중의 최은미는 63㎏급에서 인상 3위, 용상 3위에 올라 합계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