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초등학교와 청주중학교가 각각 제 31회 전국소년체전과 제 4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충북 야구대표로 선발됐다.
 청주 서원초등학교는 18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 31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야구 최종평가전에서 청주 내덕초를 5대 3으로 물리쳤다.
 이날 청주중학교도 제 4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중학부 예선에서 세광중학교에 7대 6 역전승을 거두고 출전을 확정지었다.
 한편 제 83회 전국체전 고등부 2차 평가전에서 세광고가 기계공고를 12대 4로 물리치고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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