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부장은 『이를 위해 문학에 소질이 있는 숨은 인재를 꾸준히 찾아내 육성함은 물론 문학기행 행사 등 다양한 알찬 문학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생각』이라고 강조.
최지부장은 이어 『지역 문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현재 괴산읍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최지부장은 문학활동 뿐만 아니라 관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 사랑에도 앞장 서고 있는 지역의 진정한 봉사자.
남편 주용운씨(51)와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신동헌 /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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