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15일부터 럭셔리 빙수, '돔 페리뇽 빙수'를 출시한다.

돔 페리뇽 빙수는 럭셔리 샴페인인 2004년산 돔 페리뇽(Dom Perignon) 100%로 만든 셔벗을 토핑했다. 복숭아 민트 샐러드, 유자 컴포트, 금박 초콜릿 링, 식용 꽃이 어우러졌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5000원(봉사료·부가세 포함)이며 6만원 추가 시 돔 페리뇽 2잔이 함께 제공된다. 돔 페리뇽 빙수는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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