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자유, 재미 섞은 믹싱주 3종 패키지 출시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새로운 음주문화를 선도하는 맥키스(옛 선양, 회장 조웅래)는 국내최초 믹싱주 맥키스와 세계적 아티스트 존원(JON ONE)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존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맥키스가 추구하는 즐겁고 자유로운 정신을 'FEEL, FREE, FUN'이라는 3가지 주제로 맥키스 디자인에 표현했다.

본명이 존 페레요(John Perello)인 존원은 1963년 뉴욕 할렘에서 태어나 17세에 거리낙서를 시작했다. 그는 1984년 '156 All Starz'를 창립. 뉴욕에서 그래피티 아트의 확산을 이끌었다. 또한, 그래피티(페인트, 스프레이로 그린 낙서나 문자)를 단순한 거리 낙서의 개념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로 발전시킨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믹싱주 맥키스는 어떠한 음료나 빙과류와도 잘 섞이고,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섞어 마시기 편하며, 원하는 만큼 조절하며 마실 수 있어 술자리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UP시키는 새로운 트렌드의 믹싱주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믹싱주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든 맥키스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면서 퍼져나가,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리에 예술을 믹싱(MIXING)한 아티스트 존원과 젊음에 자유를 믹싱(MIXING)한 믹싱주 맥키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전국의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종순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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