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쉽X' 소속 가수들이 8월31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합동 콘서트 '스타쉽 엑스 트루퍼스'를 펼친다.

그룹 '씨스타' '보이프렌드', 가수 케이윌(33) 정기고(34), 래퍼 매드클라운(29) 등이 소속 가수다.

매드클라운과 씨스타 소유(22)의 '착해 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매드클라운과 효린(23)의 '견딜만해'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던 곡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멤버들의 개인 무대, 신인 가수들의 무대 등도 볼 수 있다.

스타쉽X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스타쉽X의 성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션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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