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으로 선호되는 계란이 최근 지역의 한 백화점에서 1개당 1천원에 판매되는 초고가를 누리며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는 계란 2~3개면 일반계란 한판을 구입할 수 있고 닭 한마리를 살 수도 있는 초고가 계란이 등장했다.
 한화유통은 연산 오골계마을과 천연기념물 제 265호 오골계의 계란을 독점계약, 「한화명품 오골계란」이라는 이름으로 1줄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부족해 하루 24세트의 넉넉치 못한 량을 공급받고 있으며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영양면에서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구매가 일고 있다.
 한편 한 홈쇼핑 업체에서는 최근 여드름균 항체를 함유한 피부마사지용 계란을 1개에 5천원이라는 초고가에 판매하는 등 기능성을 중시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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