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정에 따라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도 불필요해짐에 따라 부수적인 추가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1명의 시의원 모두는 "공주시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속되는 경제불황 등으로 우리 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동결해 왔고, 앞으로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할 방침이다. 이병인 / 공주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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