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비자피해 상담반 가동

충북도는 28일 추석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성수품 15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집중관리 품목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다.

도는 추석 전까지 소비자 단체와 농축수산물 주요 품목을 관리하고 도 간부공무원들로 지역물가책임관을 지정한다. 도와 11개 시·군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비자 피해 상담반(043-256-9898)도 가동할 예정이다. /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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