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21)이 10월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이후 1년 4개월만의 컴백이다.

MBC TV 경연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을 맡아 이름을 알린 정지찬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홈'이다.

소속사 CJ E&M은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앨범 컴백 이후 10월25~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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