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체면적 5천㎡ 이상, 지하층 면적합계 1천㎡ 이상인 관내의 일반 건축물 및 공동 주택의 환풍구 21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사람들의 통행이나 군집 시 노출되는 지하주차장 등의 환기구조물과 건축물 급.배기 구조물, 채광창 등 이와 유사한 기능의 구조물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위험요인이 노출된 시설물에 대해선 접근금지 경고물 부착, 휀스, 덮개 등을 설치토록 했으며, 시건장치 관리 등 안전관리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문영호 /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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