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에는 군정현황과 주요시책 등 군정에 대한 설명, 지방정부의 경영전략,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행정실무, 군수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희리산 등정 후 신규자의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를 갖고 국립생태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서천군 문화재 및 관광지를 견학했다.
군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의 경우 행정제반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조직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업무 추진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선 / 서천
장영선 기자
ys60041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