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까지 한국외식업서천군지부나 읍 면 사무소에 접수

[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서천군은 지역의 향토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하여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음식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자 향토맛집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향토맛집 희망업소는 신청서, 대표음식 설명 및 영업장 전경사진, 영업장 배치도 또는 사진, 영업신고증, 모범음식점 등 지정서(해당업소에 한함) 등을 오는 18일까지 한국외식업서천군지부나 각 읍,면사무소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면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4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향토맛집으로 선정되면 향토 맛집 지정서와 지정교부판이 제공되고, 시설개선자금 저리융자 지원, 위생용품(복합소형찬기, 주방용품 등)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서천군 향토맛집은 1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장영선 / 서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