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을 개최한다.

FNC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가수들은 12월 20, 27일 양일 도쿄 마쿠하리메세와 오사카의 오사카 죠홀에서 4회 공연한다.

각 팀 멤버들이 새로운 팀을 꾸리는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마련된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일본 인디 밴드로 시작해 한류 그룹으로 거듭난 밴드다. 이들이 일본에서 펼치는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걸그룹 'AOA', 밴드 '엔플라잉'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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