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동수 기자] 보은군은 군민의 문화활동과 영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임찬상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오후 4시와 오후 7시30분 2차례 상영된다.

이 영화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평범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로 행복할 줄만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의 환상이 깨지며 생기는 헤프닝를 코믹하게 연출했다.

이번 상영작은 2014년 10월에 개봉한 최신작으로 15세 관람가다. 이동수/보은 ld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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