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충청남도·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소속 공정선거지원단 210여 명과 전임직원 20여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석해 단속요원 행동강령 제창, '공명선거를 외쳐라-대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 깨끗한 조합장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돈 선거 척결을 위해 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광역조사팀을 집중 투입하는 등 단속역량을 총 결집하여 특별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돈 선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금품 제공자는 고발 등 강력 조치하고 금품을 받은 사람은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최현구/충남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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