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4천여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12대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에 취임한 박범길(57)회장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박 회장은 여인창 전임 회장에 이어 3년 동안 협의회를 책임지고 이끌게 된다.

그는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 영동읍 분회장 및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 감사 등 장애인협의회에서 수십 년 동안 일해 왔다.

가족으로는 김순분(53) 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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