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는 29일과 3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 엑스포다이빙센터에서 동계수난사고 대응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옥천소방서 구조대원 12명이 다가오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중점을 두고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 수난사고 대응처리에 의한 구조대 팀별 구조 처리능력 확인, 수중잠수 및 조별 탐색, 교신훈련, 인명구조사 시험대비 평가항목 측정 등 가상 상황을 설정해 훈련했다.

연규영 소방서장은 "동계 수난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여군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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