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 충북대 업무협약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와 손잡고 '세종형 6차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춘희 시장과 윤여표 총장은 11일 오후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세종시 전의면 일대 17만㎡ 규모의 산업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해당지역에 생산과 제조, 가공과 체험, 관광, 힐링서비스가 융복합된 농업의 6차산업화 지구 조성에 나선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서부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농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 증진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일거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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