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진천 이월중)가 제 19회 회장배전국카누경기대회 남중부 C1 2백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수는 28일 경기도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중부 C1 2백m에서 51초 28의 기록으로 54초 37을 기록한 박효기(경기 개군중)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한 남고부 C2 2백m에 출전한 김영훈과 신헌섭(이상 진천고)은 46초 4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C2 2백m에 출전한 김규현ㆍ백용기(이상 충북연맹)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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