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청 4곳과 충청지방우정청이 우정문화를 통한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도교육청과 대전, 충남, 세종교육청은 24일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과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과 우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우표를 수집·연구하는 우취반, 우체국문화반 운영 ▶우표문화 지도교사 연수와 우표·편지 지도작품 전시회 출품 지원 ▶편지쓰기 국민대축제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전개할 방침이다. /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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