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등교시간 조정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일로 초·중학교도 현재의 등교시각을 유지하거나 학생이 아침에 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교별로 등교시각을 정하게 된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고등학교의 경우 전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제외한 8개 고등학교가 짧게는 20분부터 길게는 40분까지 등교시각을 모두 늦췄다. 홍종윤 /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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