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긴급현안질문, 조례안 5건 등 처리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제2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주요 의사일정은 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태환 의원, 서금택 의원이 각각 '청년이 잘사는 세종! 행복도시 세종!' ,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 안찬영 의원이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총 9건으로 ▶서금택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김정봉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김원식 의원이 발의한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안 등이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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