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한다.

시는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회계·사무자동화과정과 샵마스터·매장회계과정 각 30명 씩 2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직업훈련은 10월 2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훈련생에게 교통비와 식비로 하루 8천원의 훈련수당을,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사람에게 지역 내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체한 사항은 직업훈련 위탁기관인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044-860-2819)에 문의하면 된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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