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올해 첫 '순(純)' 시리즈로 국산 해남 감자를 사용한 빵 8종 과 케이크 1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제품은 감자 모양의 부드러운 빵 속에 으깬 감자를 넣어 감자 함량이 35%에 달하는 '빵속에 순감자'와 담백한 빵에 감자와 햄을 넣어 든든함이 일품인 '순감자 포카치아', 포슬포슬한 감자 무스와 부드러운 국내산 쌀 시트가 어우러진 '순감자 케이크' 등이다.

뚜레쥬르는 2013년 순 시리즈를 론칭하며 빵의 주원료를 건강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빵속에순우유'와 출시한 첫 주에 30만개가 판매되며 꿀 열풍을 일으킨 '순꿀'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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