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에 따르면 오는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충북지역에 총 1백85억원을 투입해 25개 지점 41㎞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예정으로 올해 28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 가드레일, 미끄럼방지시설, 시선유도시설 등 도로안전시설에도 46억원을 추가로 투입, 정비키로 했다.
국토청은 이처럼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개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도로 부속시설물의 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권수 / 대전
kshan@jbnews.com